대구컬러풀페스티벌 성공 위한

대구문화재단-대구예총 업무협약 체결

- 축제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계 발전

- 국내외 예술인 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

□ (재)대구문화재단(대표 박영석)은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발전을 위하여 3월 20일(수) 11시 대구문화재단 1층 대회의실에서 (사)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구광역시연합회(회장 김종성, 이하‘대구예총’)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□ 이번 협약은 축제 메인콘텐츠인 컬러풀 퍼레이드와 국채보상로 일대를 공연예술로 가득 메우는 거리예술제, 기타 축제 프로그램 등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부흥을 위한 지역 및 국내외 예술인의 참여 확대에 목적을 두었다.

□ 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의 무수한 예술단체와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공연의 다양성을 확보하면서도, 대구예총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해외의 다양한 예술기관을 활용해 해외 공연팀 초청 기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. 향후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해외팀 교류, 국내 공연초청을 통해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바탕으로 보다 글로벌한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.

□ 한편, 올해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기존의 걷기식 퍼레이드를 지양하고 집중식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국채보상로를 나누어 100m에 달하는 퍼포먼스존을 3곳에 마련해 진행되며, 각 퍼포먼스존마다 1,000석의 관람석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개최될 예정이다.

□ 문의 : 대구문화재단 축제운영팀 053)430-1261

붙임 : 대구문화재단-대구예총 업무협약식 사진 2장. 끝.